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은 3월 31일 녹색위원회(회장 박보선)로부터 안산시 지역인재 교육과 성장 지원을 위한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이민근 이사장(안산시장)과 이흥업 대표이사 그리고, 녹색위원회 박보선 회장((㈜보광티에스 대표이사), 김봉한 수석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공헌사업과 교육복지 향상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산에 희망을 주는 사람들 “녹색위원회”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환경 교육과 청소년 지원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기부와 더불어 녹색위원회 위원들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CMS 정기 후원에 동참하기로 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러한 참여는 안산의 청소년ㆍ청년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재단 이사장(안산시장)은 “녹색위원회 박보선 회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미래는 우리의 인재들에게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부와 정기 후원이 안산의 인재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희망이 넘치는 안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보선 회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은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위한 소중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부가 청소년ㆍ청년에게 희망이 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 또한 녹색위원회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정기 후원을 시작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이흥업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금과 정기 후원금이 관내 청소년ㆍ청년에게 밝은 미래를 위한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며,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데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부금은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청소년ㆍ청년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극 활용될 것”이라며 기부금 사용 계획을 밝혔다.

출처 : 경인투데이뉴스(https://m.ktin.net/6336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