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및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업체 에프엔제이가 운영(선정) 기관으로 참여하는 2025 글로컬 창의융합플랫폼 '디지털 리터러시' 강사역량 강화교육이 지난 15일 시흥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사역량 강화교육은 2025 글로컬 창의융합플랫폼 '디지털 리터러시' 강의를 진행할 강사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교육의 주요 목적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할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강의 진행을 위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데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에프엔제이 소개, 사업 안내, 교육 방향 설명, 교구재 활용 강의 시연, 교안 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에프엔제이는 디지털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전문으로 하며, 공교육과 연계한 디지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문제 해결형 체험교육을 제공하며, 360도 교육 환경을 조성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5 글로컬 창의융합 플랫폼 디지털 리터러시 사업은 안산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및 특수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사회의 과학문화 관심을 높이는 한편,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안산시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 주최·주관하며, 학생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에프엔제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갖춘 강사를 양성하여 지역 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융합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프엔제이는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강사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사회와 교육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