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인재육성재단과 상록청소년수련관,
2025년 글로컬 창의융합 플랫폼 '안산인벤션'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흥업)과 (재)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상록청소년수련관(관장 김형기)은 지난 19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이흥업 대표이사와 상록청소년수련관 김형기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글로컬 창의융합 플랫폼 안산인벤션 사업'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지역 기반의 과학기술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탐구와 토론, 연구 수행 보고서(소논문) 발간, 그리고 성과공유를 위한 동아리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안산인벤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안산인벤션' 사업은 지역 사회의 과학기술 관련 자원과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청소년들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심화된 학습을 경험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 사회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이흥업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의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과학기술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안산인벤션 사업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록청소년수련관 김형기 관장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융합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상록청소년수련관과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안산인벤션' 업무 협약을 통해 (재)안산인재육성재단과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새로운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