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인재육성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제2회 안산을 빛낼 100인들의 함성소리 마술사 최현우“편견을 깨는 마술같은 3가지 이야기”강연 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은 11월 25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설립10주년 기념식과 제2회 장학생 교류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이민근 이사장(안산시장)과 홍일화 대표이사, 안산시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재단 장학생 및 청소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은 지난 10년간 재단이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 또한, 2부에서는 재단 장학생과 안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회 장학생 교류사업이 진행되었으며, 명사 토크콘서트로 마술사 최현우가 “편견을 깨는 마술같은 3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간단한 마술을 접목한 열정적인 강연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2014년에 설립되어,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발굴 ·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사회의 인재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민근 재단 이사장(안산시장)은 “지난 10년동안 안산의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는데 큰 기여를 한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안산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복지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 홍일화 대표이사는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인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화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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