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홍일화)과 상록청소년수련관(관장 신동원)은 7일 10시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에서 안산시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2024 글로컬 창의융합 플랫폼 ‘과학탐구교실’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산시 청소년들이 첨단과학 기술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제의 과학(공학)콘텐츠와 심화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과학 탐구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2022년도부터 안산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사업의 일환인‘글로컬 창의융합 플랫폼 사업’은 올해 3년차로 과학탐구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 과학교실, 안산 인벤션, 디지털 리터러시 등 4개의 과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홍일화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쪽 단체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안산인재육성재단은 4차산업 시대에 맞추어 과학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 능력을 향상시켜 미래 과학 기술 인재로 발굴하고 양성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상록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산시 청소년들이 과학을 많이 접했으면 하고, 유능한 강사들을 모셔서 청소년들이 많은 참여를 해주고, 자기주도적 체험과 학습을 추진하여 창의력‧과학적 사고력을 증진시켜 과학교육 내실화를 통한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인매일 안산인재육성재단-상록청소년수련관 업무협약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k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