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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지난달 31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 2026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영재교육센터 설립 이후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센터별 교육과정과 2026학년도 입학 전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요일 오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재교육센터는 안산시와 안산인재육성재단이 한양대학교와 민·관 협력으로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문적 성장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기존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로 교육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센터는 과학영재교육센터와 로봇·AI영재교육센터 등 두 개 전문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학영재교육센터는 승급 제도 없이 전 학년 신규 선발 방식으로 운영되며 로봇·AI영재교육센터는 승급 기준을 적용해 기존 교육생을 반영하고 학년별 신규 인원을 조정해 선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센터별 교육과정과 운영 방향, 선발 일정과 지원 자격, 전형 방법 등이 상세히 안내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2026학년도 영재교육센터 교육생 모집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지원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안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와 세부 모집 요강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입학설명회가 영재교육센터의 교육 방향과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잠재력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