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이흥업)과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홍희관)이 4월 25일 안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재육성과 환경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역 인재 성장사업 및 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원 ▲안산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참여·연계 협조 ▲기관 및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조 등이다.
이흥업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우는 데 환경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함께 접목할 수 있어 뜻깊다"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희관 (재)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또한 "환경과 교육은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적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인재가 환경 감수성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안산시가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동시에 갖춘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출처 : 투데이안산(http://www.todayans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