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은 5월 21일 ㈜유일초음파(대표이사 유명목)로부터 안산시 지역인재 교육과 성장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이민근 이사장(안산시장)과 이흥업 대표이사 그리고, ㈜유일초음파 유명목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향후 지역사회 공헌사업과 교육복지 향상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일초음파는 1995년 설립 이래 초음파 응용기술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관내 기업이다. 유명목 대표이사는 ‘나눔은 조용할수록 깊어진다’는 철학 아래, 평소에도 드러내지 않는 기부와 지역사회 후원을 지속해 온 인물로, 이번 기부 역시 진심 어린 책임감과 따뜻한 공동체 의식이 반영된 뜻깊은 실천이다. 이번 기부는 기업의 성장을 가능하게 한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것이며, 청소년과 청년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가치가 반영돼 있다. 이민근 재단 이사장(안산시장)은 “㈜유일초음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지역 인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시에서도 교육 여건 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명목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이흥업 대표이사는“이번 기부는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며,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인투데이뉴스] ㈜유일초음파 유명목 대표이사, 안산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1천만원 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