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민근)은 4월 2일 재단 비상임이사들로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이민근 이사장(안산시장)과 이흥업 대표이사, 그리고 비상임이사인 배윤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장, 정병만 안산도시공사 사업본부장, 박정원 안산건강이열리는약국 대표약사, 박상우 법무법인 의담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김병삼 주식회사 쓰리나인 대표이사는 개인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이들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1천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인재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비상임이사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청소년ㆍ청년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이번 기부가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사회의 미래는 젊은 인재들에게 달려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청소년ㆍ청년이 희망을 품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민근 재단 이사장(안산시장)은 “비상임이사님들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의 발전은 인재 양성에서 시작된다”라며, “비상임이사님들의 지속적인 기부가 청소년ㆍ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산시도 미래 인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 이흥업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금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청소년ㆍ청년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기부금을 통해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안산 인재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경인투데이뉴스(https://m.ktin.net/63372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