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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인재육성재단 제3대 대표이사에 이흥업(68세) (前)안산시 장애인쳬육회 상임부회장이 임명됐다. 이흥업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임용후보자로 선발되었으며, 안산시의회가 신설한 ‘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지난 12월 19일에 인사청문회를 받은 후 최종 확정됐다. 이흥업 대표이사는 미지테크(주) 대표이사, ㈜미지나노택 회장, ㈜탑소방엔지니어링 회장 및 남양부직포(주) 회장 등 기업을 경영하였으며, 안산시 장애인 체육회에서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이에 지역발전 유공에 대하여 2005년도에 경기도지사, 2013년도에는 경기도지사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으며, 또한, 지역사회 봉사와 열정으로 대한민국최고 국민대상 조직위원회로부터 ‘2017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흥업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기부금 문화를 증진시켜 안산 인재육성재단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재단’으로 만들 것이며, 또한,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교육 소외계층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