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마련한 맞춤형 입시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한 '2027학년도 안산 맞춤형 입시설명회'가 지난 1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등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에 맞춰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시설명회와 1대1 입시컨설팅, 대학박람회가 함께 진행됐다.
입시설명회에서는 권익현 파주고 교사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대입 제도 변화와 수시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1대1 입시컨설팅은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을 240명으로 확대해 운영했으며,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학생부와 성적을 바탕으로 맞춤형 진학 전략을 제시했다.
대학박람회에는 지역 안팎 44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민근 안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입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입시설명회 특강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