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정보력’은 곧 경쟁력이다. 매년 접수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아온 안산지역 맞춤형 입시컨설팅이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다시 문을 연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은 다음달 10일 낮 12시부터 ‘2027학년도 안산 맞춤형 입시설명회’의 1대1 입시컨설팅 참가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며, 선착순 24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 내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재단 측은 매년 신청 시작 직후 단시간 내 마감될 정도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참여 희망자는 서둘러 접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단 소속 상담교사들이 참여해 학생별 학교생활기록부와 성적 등을 사전 분석한 뒤, 수시 지원 전략과 대학별 지원 방향 등을 맞춤형으로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설명회는 오는 7월 1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열린다. 행사는 안산시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안산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한다.
이날 특강에는 권익현 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2027학년도 대입 수시지원 성공전략’을 주제로 변화하는 입시 흐름과 대응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권 교사는 현재 파주고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와 경기도교육청 대입리더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1대1 입시컨설팅과 함께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4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박람회도 함께 운영된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별 전형 정보와 입시 준비 전략 등 실질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안산인재육성재단 한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컨설팅 인원을 확대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인재육성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